해외여행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편 - 독립 광장, 타슈켄트 지하철, 타슈켄트 TV타워





호기심 폴더가 서른 네번째로 소개하는 해외여행지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입니다. 타슈켄트는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데요. 주민의 약 60%정도만 우즈베크인이며 그 외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타슈켄트까지는 최소 7시간 50분이 소요되는데요. 직항의 우즈베키스탄항공,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1회 경유하는 중국남방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타슈켄트는 알타이 산맥 끝자락 서쪽에 위치해 있는데요. 크고 작은 시장들이 많아서 다양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체험해보기에 좋습니다. 또 바자르에서 기타 생활도구들도 구경하게 좋은데요. 이러한 타슈켄트의 대표적인 관광지에는 타슈켄트 지하철, 타슈켄트 TV타워, 타슈켄트 동물원, 로코모티브 가든 공원, 스테이트 뮤지엄 오브 히스토리 오브 우즈베키스탄 등이 있습니다.





타슈켄트 관광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독립 광장이 있는데요. 독립 광장은 무스타킬리크 스퀘어라 불리며 타슈켄트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항상 순위에 오르는 곳입니다. 예쁜 꽃들과 나무로 가득한 도심 속 휴식처로 현지인과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인데요. 특히 독립 광장에는 어머니상이 유명하고 제2차 세계대전 용사들의 명단이 각 주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타슈켄트 여행에서 특이하게 타슈켄트 지하철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옛날 구소련 시대의 시설로 오래됐지만 잘 꾸며져 있는 지하철입니다. 타슈켄트 지하철은 타슈켄트 시내 이동 시 가장 빠르고 편리한 수단이며 차량도 깨끗하고 안전한데요. 지하철역 인테리어가 고풍스럽고 멋지기로 유명합니다. 지하철역 안에서 사진촬영은 금지되고 있는데요. 모든 역 각 섹션별로 독특하게 꾸며져 있어 볼거리가 많습니다.





또 타슈켄트 TV타워가 유명한데요. 타슈켄트 TV 방송 송출을 담당하는 송신탑으로 중앙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건물입니다. 타워의 높이는 375m이며 꼭대기층에는 레스토랑과 전망대가 있는데요. 타슈켄트 시내를 감상하기 좋으며 특히 저녁 노을의 전망이 장관이라고 합니다. 또 이 타워는 리히터 규모 9의 강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데요. 빌딩 내부에는 민족 회화들이 장식되어 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대표적인 여행지들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타슈켄트 국제 공항의 경우 도시를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대륙까지 연결하는 나라에서 가장 큰 공항입니다. 또 쿠켈대시 마드라사, 텔리아샤야크흐 모스크, 우즈베키스탄 예술 박물관, 알리쉐리 나보이 오페라 발레 극장, 로마노프 왕자의 궁전 등 다양한 건출물들이 전통 유산으로 남아 있는데요.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다양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해외여행지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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