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영국 런던편 - 해리포터 스튜디오, 빅벤, 버킹엄 궁전





호기심 폴더가 스무번째로 소개하는 해외여행지는 영국 런던입니다. 런던은 영국의 수도인데요. 관광, 금융, 경제, 패션, 예술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입니다. 런던은 세계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세계에서 여객 수송량도 가장 높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런던까지는 직항으로 최소 12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요. 아시아나항공, 영국항공, 대한항공, 1회경유하는 중국국제항공 등 다양한 항공사들이 취항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국 런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런던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고 있는데요. 기후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이며 날씨가 변덕스럽기로 유명합니다. 런던은 봄과 가을에 날씨가 쾌적해 여행하기 좋은데요. 이러한 런던의 대표적인 관광지에는 해리포터 스튜디오, 빅벤, 버킹엄 궁전, 영국 박물관, 노팅힐거리, 버로우 마켓, 런던 아이, 피카딜리 서커스, 트라팔가 광장,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 브릿지, 브릭 레인 마켓, 스카이 가든, 프림로즈 힐 레스터 스퀘어, 런던 하이드 파크 등이 있습니다.





런던 관광지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런던을 여행하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으로 꼽히는데요. 2012년 런던 근교 왓포드에 개장했으며 해리포터 시리즈의 모든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영화 해리포터 속 장면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서 특히 해리포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인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영국 관광지로 꼽힙니다. 성인 기준 약 5만 7천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셔틀버스도 자주 운행중이라 접근성이 좋은데요. 실제 영화에서 사용했던 소품, 의상, 건물들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런던 여행에서 빅벤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빅벤은 런던의 명물로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 끝에 있는 시계탑에 딸린 종입니다. 런던의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볼 수 있으며 영국의 상징이 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15분 간격으로 종을 울려 국제 표준시를 정확하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4년간 빅벤의 종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데요. 워낙 지은지 오래되어 보수공사를 한다고 합니다. 빅벤은 무려 158년간 울려왔다는데요. 당분간 종소리는 들을 수 없어도 빅벤은 여전히 런던의 상징물로 많은 해외여행자들이 찾는다고 하네요.





또 버킹엄 궁전이 유명한데요. 버킹엄 궁전은 런던에 있는 궁전으로 1703년 버킹엄 공작의 저택으로 세워졌다고 합니다. 많은 역대 군주들을 거쳐 현재는 영국 군주의 공식적 사무실로 쓰여지고 있다는데요. 넓은 호수를 포함해 대정원, 무도회장, 미술관, 도서관, 음악관 등이 있다고 합니다. 4월~7월까지는 매일 한번, 그 외 다른 달에는 이틀에 한번씩 오전 11시 30분에 버킹엄 궁전에서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이 볼거리로 매우 유명한데요. 그래서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런던여행에서 버킹엄궁전을 빼놓지 않고 들른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영국 런던의 대표적인 여행지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물가가 많이 비싸지만 박물관과 미술관 등은 대부분 무료관람이 가능해 여행 시 미리 알아보고 가면 여행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또 런던 주요 관광지를 오갈때 버스나 지하철로 빠르게 이동 가능해 여행하기도 편리한데요. 도시의 명성이 세계적이라 관광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다양한 영국 런던! 해외여행지 선택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